오늘 20회 대박이네요... 양집사가 심수련에게 전화해서 주단태가 아이들을 서재로 데려갔다 알려주자 심수련은 무작정 펜트하우스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서재 문 열자마자 칼에 찔리게 되는데요... 카메라 앵글상으론 오윤희가 심수련을 찌른것처럼 나오고 양집사가 이걸 봅니다. 하지만 오윤희가 죽인것은 아닐거라는 장면도 보여줍니다.. 심수련은 과다출혈로 죽게되고... 경찰서에서 오윤희를 잡아가고 주단태와 양집사가 경찰에게 이상한 소리를 하는데요.. 양집사는 오윤희가 죽이는걸 봤다고 진술하는데 사실 심수련을 펜트하우스로 부른건 양집사였죠.. 그리고 주단태 가족사진에서 심수련 얼굴 도려내고 오윤희가 자기 얼굴 넣은 사진을 집에 가지고 있다는 장면도 나오고.. 이전화에서 주단태가 펜트하우스 키를 줘서 오윤희가 심..